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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일본 나가노현 마쓰시로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203명이 전세기편을 이용해 내도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내도한 수학여행단은 제주의 구일본군진지 등 제주의 아픈 역사와 다양한 섬문화 체험, 도내고교생들과 교류회를 갖기 위해 제주를 수학여행지로 선택한 것이다.
수학여행단은 다음 달 3일까지 가마오름 평화박물관과 송악산 일본군 격납고, 항일기념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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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홍명표 회장 등이 학교측에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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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도착한 일본 나가노현 마쓰시로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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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현 마쓰시로고등학교 수학여행단 학생들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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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제주에 수학여행 왔어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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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현 마쓰시로고등학교 수학여행단 학생들이 제주공항 대합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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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