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철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 등록 2008.09.11 1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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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최근 뇌혈관질환에 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2009년 마르퀴즈후즈후에 등재됐다.

뇌혈관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맡고 있는 최 교수는 대표적인 유전성 뇌졸중인 CADASIL의 뇌출혈 발생에 관한 연구결과를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Neurology에 2006년 발표하고, 2007년에는 대한뇌졸중 학회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제주대학교병원 교수중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크스후즈후에 등재된 이는 이번 최교수 포함해서 4명이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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