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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방이엽 판사가 소년부판사로 새로 부임함에 따라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시설참관 등을 통하여 소년보호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 시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분류심사서와 상담조사서의 신뢰도와 객관성 정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 회의실에서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제과․제빵반 수업 참관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생활하는 생활관, 의무과, 2층 교육관(학과장), 학생식당, 청소년인성계발교육원, 가정관 등을 둘러보며 “열심히 지도하는 교사와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이곳에 보호교육 중인 비행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