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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열매는 다가오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차상위 계층 1014세대에 1억1백여만원, 외국인이민자 및 근로자 750명에 천만원, 기초생활수급자 1만1557세대에 1억천6백여만원 등 총 1만3321명에 대해 2억2천7백여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설날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총 1만6690세대에 2억원상당의 성품을 지원하였고, 저소득층 노인 월동난방비로 190세대에 3천8백만원, 설맞이 어려운 학생 지원으로 205명에 2천5십만원을 지원해 총2억5천8백5십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제주 사랑의 열매는 2008년 1월부터 8월말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게 25억여원을 지원해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발전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49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휴 회장은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도민 모두가 나눔의 즐거움으로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