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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지점장은 1982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앵커리지 공항 운송 담당, 싱가폴 공항 운송담당, 나고야 공항 지점장, 방콕공항 지점장을 역임했다.
이 지점장은 “평소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민들의 후덕한 인심에 깊은 감명을 받은바 있다”며 “그 동안 해외지점장 및 본사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자유도시로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전운항 및 고객위주로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도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항공사가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제주공항 상주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 강화에도 역점을 둬 제주국제공항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