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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차와 생수 봉사에는 8월2일 표선면여성축구단(회장 문 경영)에서 지원하였고, 8월3일에는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에서 수고해 주셨으며, 오는 8월9일 결승전이 개최되는 날에는 면리사무장협의회(회장 강 애숙)에서 본고장에 오신 손님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도록 최선의 봉사를 다하겠다고 약속을 해주셨다, 도한 대회종료 후 표선면사무소 직원들은 환경미화활동을 지원해 축구인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이 대회에는 개회식에 윤경원 제주방어사령관께서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으며, 군팀도 3팀이 참가하여 그야말로 민과 군의 어울림 한마당 잔치 분위가가 연출됐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 손유원회장께서 축구동호인의 대화합이 될 수 있는 역동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않아 축구동호인들에게 앞으로 마음 놓고 축구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했다.
또한 도내 45개팀 선수 및 가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를 잊은 채 평소에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특히 60대부 5개팀, 여성팀도 5개팀이 참가하여 축구가 남, 녀 및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임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고,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출전 선수들을 멀리서나마 응원과 더불어 뜻있는 대회가 되어 동호인들 서로가 기쁨을 함께 나눈 대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