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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국장은 지난 1988년 세계일보 창간과 동시에 제주도주재 기자로 발령받아 지방부차장, 사회 2부장 등으로 근무하다 2006년 8월31일 정년퇴직했다.
이어 9월1일자로 제주타임스에 입사한 후 제주도청, 의회, 교육청 등지를 출입처로 활발한 취재활동을 벌여왔다.
임 국장은 이번 2년여 만에 세계일보로 복귀하면서 편집국 부국장으로 승진했다.
앞으로 임 국장은 세계일보 기자로 활동하면서도 일부 지역 언론에 제주 현안을 소재로 한 ‘임창준 칼럼’등을 연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