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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도내 중소기업, 제주상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상생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연증서에 서명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1대 1중소기업연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자매결연에는 청룡수산․삼다․해원수산․섬엔지니어링․일해․대경엔지니어링 등 제주기업과 삼성홈플러스․LG텔레콤․웅진식품․롯데마트 등이 참여했다.
'1대 1중소기업연계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제고를 위해 지역내 1개 중소기업(1주)과 1개 대기업(1대)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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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도내 중소기업 대표가 자매결연연증서를 교환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아울러 제주자치도와 제주상의는 자매결연 활동이 지소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게 된다.
문홍익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의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자치도와 제주상의는 이달 현재 지역내 10업체에 대한 대기업 연계지원을 전개, 오는 2010년까지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기업 상생 동반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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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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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와 대기업, 도내 중소기업, 제주자치도 대표가 자매결연연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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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