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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한민국 핸드볼 여자국가대표팀이 제주시청을 방문한 가운데 강택상 제주시장이 집무실에서 주장인 오영란선수에게 건강팔찌를 선물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4일 이들은 제주시청을 방문해 강택상 제주시장과 환담을 나눴고, 강 시장은 선수단에게 제주바이오에너지가 생산한 송이를 이용한 '마그마 바이오 건강팔찌'를 선물했다.
강 시장은 "나도 한때 핸드볼을 한 적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이는 대표선수들에게 뭔가 좋은 선물이 없나 생각하던 차에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선수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건강팔찌를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강 시장은 "한라의 정기를 받아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라"며 "나도 제주에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임영철 감독과 코치, 오영란 선수 등 21명은 오는 5일까지 제주에서 휴식을 취한후 제주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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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의 주인공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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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제주시장(오른쪽)과 임영철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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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강택상 제주시장이 선물한 건강 팔찌를 살펴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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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강택상 제주시장이 선물한 건강 팔찌를 살펴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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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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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강택상 제주시장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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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제주시장이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