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는 최근 제주고등학교(교장 양용혁)를 방문하여 제주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형철 대표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철 대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철 아너는 2021년 8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 119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