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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영주십경의 하나인 영구춘화의 소재지인 제주시 오라동 방선문에서 2008방선문 계곡 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많은 관람객들이 계곡에서 음악회를 감상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음악회는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지난 2006년 이후 다시 방선문 계곡에서 열려 500여명이 관람객들이 선인들이 풍류를 재현하는 음악회를 감상했다.
특히, 여는 마당에서 펼처진 사물놀이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푹 빠져 감상하는 등 연신 박수를 보내는 등 호응도 뜨거웠다.
이날 음악회는 넷째 마당까지 합칭, 시조, 춤, 민요, 판소리, 판굿, 국악연주 등으로 옛 선인들이 방선문에서 즐겼던 그러한 모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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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우거진 방선문 계곡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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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람객들이 음악회를 감상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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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문 옆에 무대를 만들어 분위기를 더 해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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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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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춤사위가 펼처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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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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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우거진 방선문 계곡에 울려퍼진 풍류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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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공연이 펼처지는 방선문 계곡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