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8일 도청 집무실에서 2024년 신규 제주향토음식명인·장인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지정된 부정숙 명인(분야: 향토음식)과 부정선 장인(분야: 제주 전통장류(된장))은 제주 향토 식재료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보유하고 향토음식 육성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애숙 부지사는 “향토음식에 식견이 있는 명인·장인을 발굴하게되어 기쁘다”면서 “제주향토음식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