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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07년 이후 한국 경마가 시작된 지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마의 경제와 과학, 사회 등 그 요소요소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에서는 고대 마차 경주에서 현대 경마의 역사를 소개하고, 경마산업과 마필산업과의 관계 및 농어촌 복지 및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기여현황 및 경마관련 장비·인력 등이 소개된다.
김 의원은 “이번 국회에서 전시회를 통해 지난 100여 년을 회고하고 사행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한 품격 높은 말 문화창조와 축산업 등 마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