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명이 외국인 신부들이 결혼식에 앞서 대기실에 앉아 있다. ⓒ 김영하 기자 |
그동안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워왔던 8쌍의 부부들은 애월읍과 바르게살기애월읍위원회, 웨딩업체, 사진관의 후원으로 이날 애월체육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온 신부들은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속에서 행복한 결혼식과 함께 백년가약을 약속했다.
![]() |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입장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신랑 신부들이 맞절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신랑이 외국인 신부에게 사랑의 키스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백년가약을 맺는 다문화가정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애월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한 외국인 신부가 하객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제주의 신랑들이 체력테스트(?)를 받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부부의 연을 맺은 신랑신부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한 부부가 자녀로부터 축하꽃다발을 받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오늘은 행복한 날이에요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