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물품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2023-24 지구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도내 장애인 복지인프라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신제주로타리클럽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한 ▲낙상 방지 의료용 전동 침대와 ▲주방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물품들을 연화원과 무지개마을로 각각 전달됐다.
강주행 회장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