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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산지천 빛의 거리문화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22일 분수공원과 산지천일대에 설치된 조명등이 환하게 빛을 밝히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일도1동은 지난 2월 중앙로터리와 동문로터리구간에 칠성단의 별과 쇼핑(shopping)을 상징하는 S자형 모형 LED조명(루미나리에)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산지천분수대 광장에는 루미나리에를 설치했고, 북신교구간까지는 산지천을 따라 돛단배 모형의 LED조명등을 설치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이번에 설치된 화려한 조명은 산지천과 더불어 초여름밤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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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주변에 돛단배 모양의 조명등이 설치돼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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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산지천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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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공원에 루미나리에가 설치돼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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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 모양이 조명등이 설치돼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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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에 뜬 빛의 돛단배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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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이 빛으로 물들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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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분수공원 빛 터널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