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흥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희복 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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