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한희섭 위원장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희섭 위원장은 “특히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요즘, 우리 주변 이웃들이 든든한 한끼를 통해 좀 더 따뜻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희섭 위원장은 매달 금나종합건설 이름으로 13년째 정기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까지 제주사랑의열매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