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탁된 쌀은 이청암씨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이청암씨는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걱정 없이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청암씨는 2009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성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해오고 있다.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