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김장김치는 MG호남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호남향우회 임원 및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직접 담근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협회 12곳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석 이사장은 “우리 호남새마을금고로 보내주신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살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G호남새마을금고는 1980년,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김치, 이불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