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호 상무는 2014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창호 상무는 “매년 해오던 기부지만 올해는 공을 들여 준비한 공연을 잘 마친 기념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 안타까운 상황의 이웃들이 좀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창호 상무는 친목모임 ‘골채’에서 지난 11월 11일 진행한 ‘2023년 5060페스티벌 시즌3’에서 노래극 주인공을 맡아 공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