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하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마련한 것으로 전액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영철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전 임직원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독거노인, 재해복구 성금 기탁, 명절 차례상 지원 등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8월 16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 참여는 전용계좌(농협은행 963-01-096954, 제주은행 03-13-005523)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