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모금은 최근 예기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물품, 주거지원 등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지언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우리 이웃들이 조속히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별모금 참여는 전용계좌(제주은행 03-13-005523)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