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동통장협의회 위원들이 ‘연동 만원의 행복 캠페인’을 통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현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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