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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부에 AI발생으로 인해 도내에 가금류 반임이 전면 금지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육계가 부족한 상태에서 일부 허용된 냉동 닭고기가 반입이 허용 3일 오후 제주항을 통해 처음으로 들어오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3일 반입금지 이후 처음으로 충북지역 1개소에서 지난 4월 3일 이전에 생산된 냉동닭고기 2만5,251수 2,021상자가 반입됐다.
냉동탑차 3대 분량으로 목포항에서 출발 씨월드 소속 퀸메리호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45분경에 제주항에 도착 소독과 검시 후 각 판매소로 이동했다.
이날 10점을 검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시중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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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관계자가 제주항에서 냉동닭고기 운송에 참여한 한 관계자를 소독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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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에서 냉동닭고기를 운송한 차량을 철저히 소독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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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검시관이 냉동탑차에 실려 있는 냉동닭고기를 검시를 위해 꺼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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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시관들이 냉동닭고기의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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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닭고기에서 채취한 시료를 처음 검시한 시트를 보여주고 있다. 한 줄로 나타나면 정상이라는 뜻이다.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