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업사이클 제주포럼」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등록 2023.05.03 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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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업사이클협회,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아시아업사이클제주포럼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5층 탐라홀에서 개최된다.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업사이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각국의 폐기물 저감 노력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른 업사이클 분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세션 1에서는 플라스틱 환경영향 제로(0)화를 위한 아시아 각국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한다.


발제자로는 홍콩자치구정부 환경보호서의 조리서장인 케네스 쳉(Kenneth Cheng)과 제로 웨이스트 재팬(Zero Waste Japan)의 설립자 아키라 사카노(Akira Sakano)가 나선다.

 

특히, 일본의 사카노 설립자가 공유할 세계 최초의 제로 웨이스트 타운 조성한 경험은 제주의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비전 실현에도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션 2에서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시행과 업사이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이주창 과장과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각각 이 법의 취지와 실효적 운영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순환경제산업 분야 취업 및 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을 위한 별세션도 운영된다.

 

업사이클 단일 주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센터장을 지낸 윤대영 서울디자인재단 수석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윤 수석은 순환경제회로의 전환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와 이를 비즈니스로 연결한 사례를 언급하며 향후 관련 업계의 발전상을 전망할 예정이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에 열리는 2023 아시아업이클 제주포럼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선언을 두로 제주가 나아가야 할 순환경제 사회의 밑그림을 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내외 탈플라스틱 정책과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도민과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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