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제남아동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기철 조합장은 “우리 서귀포농협은 높은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린뱅크 인증제도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심사해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평가 등급은 금‧은‧동으로 구분되며, 최근 10년 연속 ‘금’ 등급을 받은 곳을 ‘명예의 전당’에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