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마크 제이콥스와 존 갈리아노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들이 봄 햇살 속에 모델로 변신했다.
제주대학교 의류학과 4학년 학생들은 24일 오후1시 아라캠퍼스 교정에서 2009학년도 졸업앨범 사진촬영를 가졌다.
이날 20여명의 학생들은 캠퍼스에 찾아온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대학시절 마지막 추억을 사진과 기억 속에 새겼다.
특히, 여학생들 말끔히 차려입은 정장, 짙은 화장 등 평소 보지 못했던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제주대학교 의류학과 4학년 학생들은 24일 오후1시 아라캠퍼스 교정에서 2009학년도 졸업앨범 사진촬영를 가졌다.
이날 20여명의 학생들은 캠퍼스에 찾아온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대학시절 마지막 추억을 사진과 기억 속에 새겼다.
특히, 여학생들 말끔히 차려입은 정장, 짙은 화장 등 평소 보지 못했던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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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曰 "너 너무 화장 진한 거 아니야? 그래도 너무 이쁘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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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류학과 교수 및 조교와 4학년 학생들이 졸업사진을 찍고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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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류학과 여대생들이 자연과학대학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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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포즈가 괜찮을까?"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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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사님, 웃을 때는 찍지 마세요"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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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류학과 한 학생이 개별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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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최대한 특이하게 찍자!"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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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류학과 학생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김정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