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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가 광어를 사냥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우리 제주의 해안가 어디에서든지 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새이며 백로들과 함께 또는 무리를 지어 다닌다.
몸집은 꽤 큰 편으로 95cm 정도이며, 회색의 등을 가지고 가슴과 옆구리에 회색 세로줄이 있다.
또한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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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를 물었다가 놓친 왜가리 ⓒ 지남준 객원기자 |
지난 16일 성산읍 시흥리 앞바다에서 왜가리의 사냥모습을 촬영했다.
왜가리가 광어를 물었다가 놓쳐 다시 긴 부리를 이용해 한입에 '꿀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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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치는 광어를 떨어뜨리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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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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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어 광어를 한입에 삼키고 있는 왜가리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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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삼키느라 목이 굵질하게 두터워져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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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었으면 물도 한 모금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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