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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장애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은 휠체어와 눈을 가리고 지팡이를 더둠어 목적지까지 가는 미션을 수행하는 등 장애인들의 일상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김태환 도지사의 부인 강경선 여사가 휠체어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는 체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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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휠체어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는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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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생각보다 어렵네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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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빠졌네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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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체험을 하는 참가자들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