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거부양돈 김경용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전달

  • 등록 2023.01.17 0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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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조합법인 거부양돈 김경용 대표는 지난 12일, 위미중학교(교장 김태우)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용 대표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용 대표는 2020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13호 회원으로 가입,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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