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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사리축제가 열리는 남원읍 수망리 남조로 변에서 기종체조 시범 공연이 열리고 있다. ⓒ 서귀포시청 제공 |
이번 고사리축제는 따스한 봄날씨에 관광객과 도민 등 3만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고사리꺽기와 고사리요리경연대회,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 노래자랑 등이 열려 행사 분위기를 돋우웠다.
이외에도 천연염색 체험과 고사리 제조과정 재연관에서는 과거 고사리 제조과정을 그대로 재연했고, 고사리를 비롯한 한라동 등 지역농특산물 홍보판매장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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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과리축제 이틀째 댄스스포츠 시범공연이 열리고 있다. ⓒ 서귀포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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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기원 꿩날리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서귀포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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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도민들이 행사장 주변에서 고사리꺽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 서귀포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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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꺽기대회 참가자가 양손에 꺽은 고사리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 서귀포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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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판매장도 운영되고 있다. ⓒ 서귀포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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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서 고사리를 삶고 있다. ⓒ 서귀포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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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