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강희석)는 지난 20일, 협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의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희석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과 일상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1990년 이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