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가게에 가입한 홍중로54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서홍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혜정 대표는 “경기가 불안정하고 날씨도 추워지면서 더욱 어려운 분들 걱정이 드는 것 같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큰 나눔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