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건설, 착한기업 가입 통해 정기적인 나눔 약속

  • 등록 2022.10.22 0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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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보건건설(대표 김상민)은 최근 사무실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보건건설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곳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착한기업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기업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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