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문만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 중에도 특히 적절한 시기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의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도내 의료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