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정보통신,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가입

  • 등록 2022.05.24 08: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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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일신정보통신(대표 한정주)은 최근 사무실 앞에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훈·김신혁)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일신정보통신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정주 대표는 “좀 더 밝은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에 동참했다”며 “건네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나눔활동이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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