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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에는 ‘한라의 북소리’ 공연과 오페라 ‘라 보엠’이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라인의 기상과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을 표현하고 있는 ‘한라의 북소리’공연은 1999년에 창단되어 매년 신입생을 위한 음악회, 한라축제 기념연주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은 3대 오페라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르는 ‘그대의 찬 손’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는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