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기부

  • 등록 2022.03.24 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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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지난해 청소년들이 실물경제체험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336,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1년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를 통해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직접 캔들, 드림캐쳐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판매·홍보활동까지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더욱 가치가 빛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건강히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바람직한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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