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남매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3년째 매년 저금통에 용돈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 남매는 “우리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용돈을 조금씩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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