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106명의 제주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하게 된다.
태성길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다함께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제주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매년 연말연시 직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재일제주일1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모금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