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된 물품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 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 마일리지로 조성되었으며, 애서원과 오석학교의 수요에 따라 노트북, 생필품 등으로 전달됐다.
김영욱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직원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시설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