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합봉사단 단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2007년 9월, ‘지역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력인상 구축 및 협력회사간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창단됐으며, 전력그룹사(한전제주본부,한전KDN제주본부, 한전MCS지점)와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및 8개 배전전문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김세경 단장은 “제주전력인들은 도민여러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2019년에도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