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경목 대표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목 대표는 “학창 시절 선생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후배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경목 대표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자녀의 첫 돌을 기념하며 120만원을 기부하며 자녀 이동건 군이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