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 이웃사랑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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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한신)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한신 본부장은 “추운 겨울 외롭게 지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제주지역본부는 올해로 9년째 이웃사랑 성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지역상생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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