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는 “아이들이 우리 미래의 주역으로 멋있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미래를 꿈꾸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는 지난 9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22호·12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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