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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칠머리당굿 영등송별제가 제주시 사라봉 칠머리당에서 열렸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송별제는 칠머리당굿보존회(회장 김윤수) 주관으로 열려 조업에 나선 어민들이 강풍 등 굿은 날씨에도 무사히 조업을 할 수 있게 하고 풍어를 이룰 수 있도록 영등신에게 기원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제주시 수협위판장에서 영등환영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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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머리당굿 보유자인 김윤수 심방이 굿을 집전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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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도 우리 어민들 안전조업과 풍어를 이루게 해 주소서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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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봉 칠머리당에서 영등송별제가 펼쳐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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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심방이 술을 뿌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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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