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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예비후보는 오는 12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과 오사카 주재 재일 제주도민회를 방문해 제주와 재일동포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간차원의 상설 협의기구 설립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기간 동안 재일거류민단 한재은 부단장과 재일본관동 제주도민회 고상홍 회장, 재일본관서 제주도민회 박국남 회장 등을 만나 재외도민 고향방문 사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부 예비후보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신속한 환경조성과 현재 어려운 제주경제를 풀기 위해 해외 제주인의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중요하다“며 일본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