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교육원, 3주간 자체연수 실시

  • 등록 2008.03.07 1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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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원장 정희원)이 ‘미래를 여는 교육’ 수련활동 프로그램 지도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7일부터 3주간 교육요원 16명을 대상으로 자체연수에 들어간다.

연수기간 동안 지도자들은 수련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간관계 훈련 프로그램 지도기법과 풍물, 궁도, 한복·배례, 탁본 등 전통문화 체험을 일히게 된다.

한편, ‘미래를 여는 교육에는 도내 21개 고등학교 학생 5275명을 대상으로 매 기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이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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