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 싱가포르 이슌중학교 자매결연

  • 등록 2008.02.26 1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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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교류 방문 및 정보 교환 통해 양국 학생 ‘글로벌 마인드’ 함양

 
제주형 자율학교(i-좋은학교)인 남원중학교(교장 부공남)가 22일 싱가포르에 소재한 이슌 중학교(Yishun Secondary School)와 자매결연 및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올해부터 연 1회 이상의 정기적인 학생 상호방문과 교사 교류, E-PAL 및 학습 자료 교환, 공동협력수업 등을 펼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남원중 학생 및 교사는 오는 4월 4박일 일정으로 싱가포를 방문할 에정이다.

이어 10월에는 싱가포르 이슌 중학교 학생 및 교사 일행이 남원중을 찾는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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